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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복

[시편132:1-134:3]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133:1)

132편의 시인은 다윗 왕가를 보존하고 시온을 보호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33편은 공동체가 연합하는 복을, 134편은 하나님을 송축하는 복을 노래합니다.

나의 삶이 주님의 성전처럼 되어 하나님 임재가 머물도록 구합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나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도 하나 됨을 힘쓰며, 그것이 곧 하나님께서 복 주시는 길임을 믿고 오늘도 이 하루 열심히 달음질치며 나아가겠습니다.

주님!

언약을 신실히 지키시는 주님, 다윗에게 하신 약속처럼 저의 삶에도 임재해 주옵소서. 형제와 연합하여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고, 예배로 주님을 높일 때 시온에서 내리시는 참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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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