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목요일 / 죄책감을 버리고 소망으로[시편130: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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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책감을 버리고 소망으로
[시편130:1-131: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시130:3-4)
130편의 시인은 깊은 절망에서 죄를 사유하시는 주님을 간절히 바랍니다. 131편의 시인은 하나님과 그 품 안에서 누리는 만족함을 노래합니다.
세상은 늘 경쟁과 비교 속에서 교만하거나 낙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어린아이가 어머니 품에서 평안하듯, 하나님을 의지하는 영혼은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죄책감은 우리를 무너뜨리지만, 하나님 안의 소망은 우리를 세우며 진정한 만족으로 인도합니다.
주님!
죄를 용서하시고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제 마음 속 깊은 죄책감을 내려놓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와 품 안에서 평안과 감사의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T..T
감사해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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