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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다 하시는 은혜

[스가랴14:12-21]

그 날에는 말 방울까지도 여호와께 성결이라 기록될 것이며,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솥이 제단 앞 주발과 다름이 없을 것이니라(슥 14:20)

하나님은 대적에게 재앙을 내리시고, 남은 자들에게 초막절 순례를 명하십니다. 그날에 하나님은 열국의 왕이 되시고, 예루살렘 성읍 전체가 거룩한 성전이 될 것입니다.

내 삶 속에서 하나님께 구별되지 않은 영역은 무엇입니까? 직장, 가정, 관계, 재정, 시간 사용까지 모든 것이 ‘여호와께 성결’이라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거룩은 특정 공간이나 순간이 아니라, 전 삶의 고백과 실천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

제 삶의 모든 부분이 주님께 거룩하게 드려지길 원합니다. 작은 것 하나까지도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고백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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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