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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준비와 초대

[역대하30:1-12]

이스라엘 자손이 다 하나님의 사람 히스기야의 권고를 따라 함께 모여 예루살렘에서 유월절을 지키려 하였으니.(대하 30:12)

성전 정화 사업을 마친 히스기야는 온 백성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려고 유다뿐 아니라 이스라엘에도 보발꾼들을 보내어 초청합니다.

오늘 우리도 신앙의 경계를 좁히지 말고, 멀어진 이웃과 가족, 공동체를 다시 하나님께로 초대하는 믿음의 보발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예배는 ‘함께’ 모여 하나님께 드릴 때 완성됩니다.

주님!

히스기야처럼 온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변에 하나님과 멀어진 이들을 향해 용기 있게 초대하게 하시고, 모두가 주님 앞에 함께 모여 예배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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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합니다.

본교회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