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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키다

[역대하35:1-19]

요시야 왕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키매 그들은 유월절 어린양을 정월 십사일에 잡으니라.(대하 35:1)

율법책을 통해 주님의 뜻을 발견한 요시야와 온 백성은 유월절을 지킵니다. 한 달 늦게 지켰던 히스기야 때와 달리 정확히 정월 14일에 유월절 의식을 거행합니다.

나의 신앙도 감정적인 회개에서 멈추지 않고, 말씀을 기준으로 예배와 삶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주님의 뜻을 발견했다면 즉시 순종하며,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 참된 개혁, 참된 회개의 시작입니다.

주님!

말씀을 통해 주의 뜻을 분명히 알게 하시고, 깨달음에 머물지 않고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저의 예배가 습관이 아닌 회복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 말씀 중심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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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지 않고 나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