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화요일 / 작은 시작, 큰 영광[학개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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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시작, 큰 영광
[학개2:1-9]
이 전의 영광이 나중 영광보다 크리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학개2:9)
백성은 새 성전의 초라함에 낙심하지만, 하나님은 임재의 약속으로 용기를 주시고, 만국을 흔드신 후 더 큰 영광과 평강이 임할 성전을 세우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지금 내가 맡은 작은 일에 계속 충성하여, 보잘것없어 보이는 시작 속에서도 장차 이루실 하나님의 더 큰 영광을 바라보겠습니다.
주님!
초라해 보이는 현실 때문에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내가 너희와 함께하노라’ 하시는 약속을 붙들게 하소서. 작은 순종을 통해 장차 더 큰 영광과 평강을 이루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의 일을 충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약속을 붙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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