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금요일 / 긍휼과 배신[에스라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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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과 배신
[에스라9:9-15]
“우리가 어찌 다시 주의 계명을 거역하고 이 가증한 백성들과 통혼하오리이까 그리하면 주께서 어찌 우리를 멸하시고 남아 피할 자가 없도록 진노하시지 아니하시리이까”(스9:14)
에스라는 귀환 공동체가 비록 조상들의 죄를 반복해서 저질렀지만, 자기 백성에게 의로우신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회개합니다.
회개는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삶의 방향을 다시 하나님께로 돌리는 결단임을 명심하며 오늘도 제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로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주님!
우리를 포로된 자리에서 건져 주시고 새 은혜의 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옛 죄로 돌아가 주님을 배반할 때가 많습니다. 에스라처럼 우리의 죄를 슬퍼하며 회개하게 하시고, 긍휼의 하나님께 다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결코 돌아서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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