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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정체성으로 옷 입고

[역대상17:16-27]

주께서 주의 종에게 베푸신 영예에 대하여 이 다윗이 다시 주께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주께서는 주의 종을 아시나이다(대상17:18)

과거 이스라엘의 역사 가운데 복을 베푸신 하나님께서 미래에도 복을 약속하십니다. 이에 다윗은 감사와 찬양과 신뢰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은 다윗의 겸손을 본받고 싶습니다. 보통 비천한 자가 존귀하게 되면 개구리가 올챙잇적 모습을 생각 못하고 교만해지거나 달라지는데 다윗은 그의 평생 자신의 비천한 처지를 잊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처지에서도 겸손할 수 있는 자세를 배워야겠습니다.

주님!

베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인생이 되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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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초심 지키기!